동물을 사랑하는 남자의 취미, 생활속의 피규어 소개 - 가챠, 성덕

동물을 사랑하는 남자의 취미, 생활속의 피규어 소개 - 가챠, 성덕

안녕하세요. 볼로입니다.

저는 동물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그럼에도 만성적인 비염 때문에 동물을 키우지 못해요.

꿩대신 닭이라고, 좁쌀만한 귀여운 동물 피규어를 모으고 장식해두는게 취미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취미는 관련하여 다른 것들을 사기 지작하였고 이제는 저희집 구석구석 다양한 위치에서 자리잡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것들에 대해서 조금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작은 동물 피규어들입니다.

저희집 서재 한구석에 위치하여 있는데요. 저희집에 오시는 분마다 감탄하시고 가는 피규어입니다.

의외의 장소에 위치하고 있어 더 귀여움을 뿜뿜 내뿜고 있습니다.

정리되어 있는 목재 수납함은 다이소에서 구매한 품목이고요.

(제품에 관심이 있으시면 저의 과거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 피규어 정리를 간편하게! 다용도 목제 수납함(다이소) )

안에 있는 것들은 가챠라고 하나요? 뽑기로 뽑은 것들이 많고 몇몇개는 따로 구매한 것들이에요.

제가 워낙 고양이를 좋아하다보니 고양이의 비중이 가장 많아요.

다음은 앞베란다 화단에 위치하여 있는 피규어 인데요.

동물은 아니지만? 식물들 사이로 피카츄가 귀엽게 자고 있어요.

이건 지난 포스팅에도 나왔던 스피커 위에 있는 피규어입니다.

역시 이것도 동물은 아니네요.

부엉이는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지는 않는데요.

이 부엉이는 나름 귀엽고 예쁘게 생겨서 하나 구매하였어요.

석고로 되어있어요.

서재 한칸을 장식하고 있는 곳에는 다양한 것들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고양이, 곰, 개, 사슴 정말 모두 좋아하는 동물들이죠.

제가 고양이 다음으로 좋아하는 동물은 사슴인데요.

그래서 사슴가족도 구매하여 이렇게 가족을 만들어주었답니다.

이 제품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플라잉 타이거에서 구매하였습니다.

다이소에 들려서 득템한 것인데요.

역시 귀여운 사슴한마리가 있지요.

냄비받침이에요. 1000원으로 예쁘게 인테리어도 하고 냄비받침으로도 굿인 제품이에요.

이 제품은 이케아에서 구매한 사슴인데요. 생각보다 예뻐서 인테리어 용도로 잘 활용하고 있어요.

(제품에 관심이 있으시면 아래의 저의 과거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신혼집에서 키우기 쉬운 공기정화식물 추천, 감성가득한 가정용 식물로 인테리어 하자!

[이케아 소품 추천] 이케아 PJATTERYD 그림 실버사슴 003.192.58

여기까지가 저희집에 있는 사슴들이었구요.

저희집에 인형도 조금 있는데 첫번째로는 동물은 아니지만 귀여운 어피치가 안방 에어드레서 위에 위치해 있어요.

그리고 제가 정말 예전에 좋아하던 이모티콘인 적극적인 곰 인형인데요.

이 인형은 아기 버전이에요. 저희집 쇼파한구석에서 지내고 있답니다. 

요즘은 현금을 잘 사용하지 않아서 잔돈이 생기지 않는데요.

예전부터 모아왔던 동전을 위한 저금통을 마련하였어요.

귀여운 곰으로요. 무슨 캐릭터인 것 같은데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동물은 아니지만 제가 아끼는 피규어중 하나인데요. 바로 이케아에서 구매한 목각인형이에요.

저희집 미세먼지를 책임지는 틸란드시아를 품기에 딱이여서 거실에서 항상 들고있답니다.

 

(제품에 관심이 있으시면 저의 과거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이케아 목각인형 - 이케아 GESTALTA 인체모형 802.576.09

먼지먹는 공기정화식물, '틸란드시아 이오난사'로 인테리어 하기

마지막은 피규어는 아니고 메탈퍼즐을 조립한 것들이에요.

은밀하게 저희집 서랍에 숨겨져 있답니다. 

예전에 한창 빠졌을 때는 열심히 만들었는데 지금은 귀찮기도 하고, 둘 곳도 없고, 흥미가 떨어져서 더 이상 만들지는 않아요.

제가 준비한 사진은 여기까지인데요.

동물을 키우지 못해 소소하게 덕질하다보니 어느덧 이렇게 많은 것들이 생기고 말았어요.

이 포스팅을 보시는 여러분도 성덕하시길 바라며 포스팅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