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집에, 볼로와 앨리



안녕하세요. 볼로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CU의 집밥은씨유 뿌먹치밥의 솔직한 후기를 적어보려고해요.

편의점 도시락 세번째 이야기네요.


치킨은 싫어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지만,

치킨과 밥을 함께 먹는다는 것에 대해서는 꺼려하는 사람들이 있을꺼라고 생각이 되요.

하지만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양념이된 치킨과 흰쌀밥은 정말 환상의 케미를 자랑합니다.

 

그러한 니즈로 이러한 뿌먹치밥이라는 도시락도 나왔겠지요?



CU 편의점도시락 집밥은씨유 뿌먹치밥 - 정면


도시락의 앞모습입니다. 

이도시락은 젓가락이 제공되지 않고, 포크스푼이 제공되요.



CU 편의점도시락 집밥은씨유 뿌먹치밥 - 성분


성분을 보면 특이한게 닭이 미국산이네요. 

보통 저가 음식에 들어가는 닭은 브라질산을 많이 쓰던데 이제 닭도 미국산을 쓰나봅니다.



CU 편의점도시락 집밥은씨유 뿌먹치밥 - 소스 위치


비닐을 벗기면 이렇게 유통기한 스티커 아래 소스가 붙어있어요. 

미리 때어주시고요.



CU 편의점도시락 집밥은씨유 뿌먹치밥 - 제품 구성


비닐을 제거하고 소스를 제거하고 찍은 사진이에요.

먼가 부실한 느낌이 드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CU 편의점도시락 집밥은씨유 뿌먹치밥 -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치킨은 기름에 튀긴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전자레인지에 뚜껑을 닫고 돌리는게 좋아요.

700W일 때 1분 20초를 돌리라고 나와있어서 넉넉하게 1분 30초 돌렸습니다.



CU 편의점도시락 집밥은씨유 뿌먹치밥 - 뿌리고!


꺼내서 소스를 뿌려주고, 

잘 버무려주고 먹으면 되지요.



CU 편의점도시락 집밥은씨유 뿌먹치밥 - 섞어서 먹기!



자, 이제 중요한 맛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부터 말씀드릴께요.

밥은 단무지? 와 버무려져 있는 것 같은데 참기름과 소금이 좀 들어간 것 같더라구요.

약간 고소함과 짠맛이 공존하였습니다.

 

소스맛은 약간 매콤한 편입니다. 

매콤함과 달콤함 시큼함이 5:3:2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치킨은 아무래도 바로 튀긴게 아닌 전자레인지로 돌린 것이기 때문에 조금의 눅눅함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먹었을 때 식감이 그리 뛰어나지는 않고, 먹었을 때 먹을만은 한데...

글쎄요.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밥과 같이 먹었을 때는?

글쎄요. 묘합니다. 

먹을만은 한데 맛있다라는 느낌은 없더군요.



CU 편의점도시락 집밥은씨유 뿌먹치밥 - 클리어


결론은?

그냥 저냥 그럽니다. ㅋㅋㅋㅋ

치밥은 치킨도 중요한데 소스맛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개인적으로 소스맛이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엄청 맛없지는 않는데.. 글세요.

이걸 먹을바엔 그 옆에 있는 양도 많고 맛도 좋은 다른 도시락을 사먹을것 같네요.




제조사

제품명


CU



집밥은씨유 뿌먹치밥


판매처

   격


편의점 - CU



3,900원


디자인





제품양

칼로


280 g



615 kcal


특   징

제품 총 평점


치밥




이런 점이 좋아요!


저렴한 가격에 치킨과 밥을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간편성 부분에 있어서 장점이 있는 것 같군요.


이런 점이 아쉬워요!


소스이 맛이 좀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더 달달하고 새콤한 맛이 좀더 적었다면 좋았을 꺼 같아요.

이건 도시락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긱은 들지만, 닭 튀김이 눅눅해서 아쉬웠어요. 그래서 뿌먹인것 같기도 하네요.


재구매 의사는?


위에 말했듯 이 도시락보다 그 옆에 다른 도시락을 먹을 것 같군요. ㅋㅋ

저는 치밥을 먹고자 한다면 치킨과 밥을 따로 준비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집밥은씨유 뿌먹치밥 어떠셨나요?




CU에 다른 도시락의 후기를 확인해보고 싶으시면 제가 작성하였던 글을 참고해주세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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