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집에, 볼로와 앨리

안녕하세요. 볼로입니다~

오늘은 이케아에서 구매한 또 다른 소품을 소개하겠습니다.

제 블로그의 소품 업로드한 것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남들이 별로 안좋아하는 자질구리한 것들을 좋아합니다.

또 제가 그림 그린는 것을 좋아해서 인체 목각인형은 하나 쯤 있었으면 싶었었죠.

그래서 이케아에 가서 인체모형 목각인형을 보았을 때 거의 망설임 없이 카트에 넣었지요.


자, 그럼 별건 없지만 본격적인 리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케아 GESTALTA 인체모형 - 정면


정면 모습입니다. 이 모형이 생각보다 큽니다. 제 팔뚝만하더군요.

생긴게 그냥 투박하게 생기고 무늬도 없어서 별볼것은 없네요.

이케아 GESTALTA 인체모형 - 제품 설명


뒷면은 제품 설명이 있습니다. 길이가 33cm 정도 되는군요.

이제 더 볼것도 없고 바로 개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케아 GESTALTA 인체모형 - 오픈


개봉하여 관절 좀 꺾어가며 만든 모습입니다.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주차요원이 오라이~ 하는 모습을 형상화 해보았네요.

이케아 GESTALTA 인체모형 - 배치


저의 옷장위에 있는 인형들과 함께 배치해두었습니다.

모두의 조합이 전혀 어울리지는 않지만,

또 엄청 이상하지도 않네요. ㅋㅋ


아 한가지 말씀을 안드렸는데 관절은 그래도 원하는대로 잘 움직이는 편입니다.

돌리고 꺾고 해서 원하는 포즈를 만들어보아요.



그럼 직접 구매하고 작성한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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