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집에, 볼로와 앨리

안녕하세요. 볼로입니다.


제가 이번에 이사를 오면서 다양한 제품들을 구매하였고, 또 만족감이 큰 제품들을 공유하고자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

추 후 제돈으로 제가산 제품들의 솔직한 후기를 작성할 예정이고요.

기회가되면 인테리어 관련하여 포스팅을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아파트에서 거주중인데 아파트에살면 층간소음을 신경을 안쓸수가 없더라고요.

맨발로 다니면 발뒷굼치의 쿵쿵 소리가 아랫집으로 그대로 전달되어 웬만하면 실내 슬리퍼를 신고 다닙니다.

겨울철 따듯함은 덤으로 챙기고요. 




저희 사용하는 2개 슬리퍼와 손님이 왔을 때 신을 슬리퍼 2개를 구매하였는데 아래 사진처럼 잘 정리가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볼때마다 지저분하다고 느껴 슬리퍼 거치대를 사려고 인터넷을 뒤적거렸지요.



그 때 눈에 띠는 상품이 있었으니...


바로 원목으로된 슬리퍼 거치대가 있었습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고, 나름 감성이 있어 주문하였어요.



덕분에 보시는 것처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고 더불어 감성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구매 키워드에 집들이 선물이라고 써있던데 정말 집들이 선물로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저는 그 키워드를 보면서 제가 구매했지만요.



약 한달정도 사용하면서 만족감이 큰 제품이었는데요.

그렇다고 아쉬운점이 아에 없는 것은 아니였어요.


제가 정리해본 좋았던점과 아쉬운점은 아래와 같아요.



[좋았던 점]

1. 소재 : 단단하고, 원목의 특유의 따듯한 느낌이 좋았고 마루 바닥과 잘어울려요.

2. 감성 : 디자인적으로 미니멀하여 저희집 컨셉과 잘 어울리는 제품이었고, 먼가 인스타 감성인것 같아요.

3. 실용성 : 이 것 덕분에 정말 공간이 깔끔해지고, 실용적이여서 잘 샀다고 생각이들어요.


[아쉬운 점]

1. 잘못 꼽으면 아래쪽 슬리퍼 꺼내기가 다소 어려움이 있었어요. 조금더 위아래 간격이 컷다면 좋을 것 같아요.

2. 고정이 딱 되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넘어질까봐 불안한 느낌이 가끔 들때가 있어요.


이 사진처럼 아래 슬리퍼 등이 윗슬리퍼 뒤로가있으면 꺼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제가 한달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슬리퍼 거치대의 솔직한 평가는 '안사도 된다. 허나 사도 후회안한다.' 입니다.



다음에 또 다른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슬리퍼 거치대(슬리퍼꽂이) 후기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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