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집에, 볼로와 앨리

안녕하세요. 볼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구글 애드센스 승인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해요.

남들은 몇 십번 신청하고 최소 몇 달은 걸리면서 맘 고생하면서 승인되는데 저는 운이 좋게도 단 한번만에 승인이 되었습니다.


아실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구글 애드센스 승인은 아주 악명이 높지요.

승인되는 과정이 오죽 어려웠으면 애드고시라는 별명이 붙여졌겠습니까..

대부분 승인이 거부되는 이유는 컨텐츠 불충분 때문인데 제가 신청할 당시 저의 포스팅 글은 겨우 4개 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떨어질 줄 알았죠... 

그런데 왠걸?

단 한번에 승인이 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답니다.

남들은 몇 달씩 걸린다는데 이게 원래 이리 쉽나 싶기도 하고, 메일 확인하고 어안이 벙벙하더군요. 

아래 날짜보시면 신청부터 승인까지 하루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그래서..

보잘 것은 없지만 제가 승인을 받기까지 어떤식으로 포스팅 했는지와 왜 애드센스가 승인이 났는지에 대해 나름의 추론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사설을 쓰자면 저는 기존에 네이버에서 블로그 활동을 해왔습니다. 

제가 티스토리의 계정을 만든 것은 작년 4월쯤 초대권을 받고 처음 가입을 했었는데, 당시에 2개 정도 포스팅을 하고 갑자기 여러일이 겹치면서 포스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최근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애드센스 승인이 어렵다는 소문을 들어 여러 후기들을 보고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그런 후기를 참고삼아 제가 작성했던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1. 구글 봇이 알아먹도록 글을 작성하여야 한다.

즉, 문장을 쓰실 때 완성된 문장이 되게끔 작성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글 가독성 때문에 개행을 생각할 수 있는데 개행도 전혀 하지 않고 한번 시작한 문장은 .(점)으로 끝나도록 문장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가급적 표준어와 띄어쓰기를 잘 지키려고 노력했던 것 같네요.

이모티콘도 일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ㅠ.ㅠ 등등..)


2. 사진은 최대 5개 이내로 업로드 한다.

구글 봇이 그림보다는 글을 좋아한다는 글을 읽어서 최대한 그림 삽입은 줄이고 글로 풀었습니다.


3. 포스팅 글자 수는 1500자 이내(?)

글자 수를 1500자 정도 맞추라는 글은 보았는데 저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어느정도 작성하고 나면 공백 포함하여 1000자에서 2000자 사이정도 되더라구요.


그럼 어떻게 승인이 된 것일까?

사실 저도 가장 의문이긴 합니다. 

약간의 규칙을 만족시켜 포스팅을 하긴 하였지만, 컨텐츠가 많은 것도 아니였기에 승인된게 신기하였죠.

제 생각은 블로그 운영기간을 좀 보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네요.

그게 아니면 말이 안되거든요...


제 포스팅이 몇 개 없으니 한 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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