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집에, 볼로와 앨리

데스커 시그니처 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쇼룸 방문 후기_신사동


안녕하세요. 볼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데스커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기를 작성해보고자 해요. 

저희 집 서재를 인테리어를 위해 책상과 부속품들을 알아보던 중 꼭마음에 드는 브랜드를 발견하였는데요.

그 브랜드는 데스커입니다.

데스커라고 하면 조금 생소한 브랜드라고 생각이 되실 수 있을꺼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데스커는 일룸이라는 가구 브랜드에서 파생된 브랜드라고 합니다.


저는 데스커라는 브랜드를 인터넷으로 처음 접하였는데요.

둘러보니 책상이나 서랍장, 책장 등 사무용에 잘 어울리는 가구를 만드는 것 같은데 미니멀하고 깔끔해서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도 너무 괜찮게 잘 나온 것 같더군요.




가구들 요즘은 직접 보지 않고 인터넷에서 보고 구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다른 가구는 몰라도 책상과 침대는 보고사야지 않겠냐는 생각을 갖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오프라인 매장이 있는지 알아보니 신사동에 매장이 있더군요.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고요.





찾아가니 건물이 대로변에 위치해있지는 않고 골목안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견고해보이는 붉은색 벽돌집이었는데 건물이 느낌있었습니다.

건물사진을 찍은게 없어 로드뷰로 첨부해 보았어요.




딱 이런 느낌이었어요. 

왼쪽이 들어가는 입구이고, 매장 오른쪽은 화려한 컴퓨터가 전시되어 있는 쇼룸이었습니다.




매장 내부에 들어가면 모션 데스크가 바로 보입니다.

데스커는 이 가구의 색상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특히 이 검정색에 가까운 빈티지블랙색상의 고급짐이 엄청납니다.




이 곳은 멋진 PC들로 꾸며진 방이었는데.. 이 때 제가 책상만 보고 사진을 찍어서 이 멋진 공간을 사진을 남기지 않았더라고요..ㅠㅠ

책상이 넓찍하니 좋았습니다.....




데스커 시그니처 스토에서는 데스커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볼 수 있었는데요.

제가 보고싶어하던 것 중 하나가 책장이었습니다.

정말 미니멀하고 예뻣습니다만, 메이플 컬러가 제가 원하는 컬러는 아니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이 정말 예쁩니다.

그래서 사무실에서 사용하기도 좋고, 미니멀을 추구하는 가정에서도 사용하기 매우 좋을 것 같아 보였어요.




지하로 내려오면 데스커 가구들로 사무실처럼 꾸며져 있는데요.

먼저 조금 낮은 책장과 서랍장인데요.

책장경우 화이트 색상은 상판이 메이플 색상만 있는게 아쉬웠습니다.




넓찍한 책상과 뒤에 있는 서랍장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먼가 세트인 것 같아보이는데, 상당히 깔끔하니 예뻤어요.




빈티지 블랙색상으로 꾸며진 공간입니다.

빈티지 블랙과 베이지톤 ABS 마감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보면서 정말 예쁜 색상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먼지가 조금만 쌓여도 표시가 날 것만 같았습니다.




저희가 원했던 색상인데요. 저희는 올화이트 색상을 원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상판 사이드는 베이지색 ABS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1800사이즈의 긴 상판의 컴퓨터 책상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크 정말 예쁩니다.







빈티지 블랙 색상 책상으로 꾸며진 공간입니다.

사무실 공간이 참 멋스럽습니다.




데스커의 다양한 워크툴도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나 좀 마음에 들었던 워크툴이 모니터 받침대였습니다.




조금 작은 사이즈의 서랍이 두개 있는 모니터 받침대가 있었고요.




가기전에 보고싶었던 모니터 받침대인데요. 

가까이서 보니 더 마음에 들더군요.

길이 1000 mm로 큰 사이즈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넣을 수 있는 큰 공간과 서랍이 매우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았습니다.




또 다른 관심을 갖고 있었던 워크툴인데요.

데스크 정리함입니다.




매장에서 주었던 가구 색상표인데요.

실제로 본 것과는 아주 약간 차이가 있엇습니다만, 거의 저 색상이었습니다.







2층과 3층도 공간이 있었는데 2층은 제가 갔을 당시 공사중(1월에 방문하였습니다)이었고, 3층은 사진을 안찍었네요.


직접 가서 만저보고 느낀점은 '직접 안보고 인터넷으로 샀어도 되었겠다' 입니다.

퀄리티가 인터넷에서 보고 생각했던 것과 동일 혹은 이상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색상은 빈티지 블랙과 화이트 색상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참고로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한다고 하여도 따로 현금할인이나 그런것은 없고요.

온라인과 다른 금액별 오프라인 행사 정책이 있는데 적용하여도 온라인과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매장이 많지 않기 때문에 지방에서 거주하신다면, 마음에 드는 상품 있으시면 속편하게 인터넷으로 주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가구들의 상판은 원목이 아닌 LPM 상판인데 퀄리티가 싸구려 느낌이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엄청 고급진것은 아니고요.

일반적으로 회사 사무실에서 사용하시는 책상의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나, 상판 사이드의 베이지색 ABS 엣지 마감이 절묘하게 잘 어울려서 조금 더 고급스럽고 예쁘게 보이더군요.


여기까지 올해 1월달에 데스커 시그니처 스토어 매장 방문 후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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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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